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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점주 24시 무인카페 카페프리헷, 전국 점주 83명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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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보도일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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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카페프리헷(대표 박상환)은 지난 9월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K V1센터에서 '2026 전국 점주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60개 가맹점의 점주 83명이 참석했으며, 본사 임직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자리했다.

24시 무인카페는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는 업종이다. 주문과 제조는 키오스크와 전자동 머신이 맡고, 점주는 청소와 재료 보충을 위해 매장을 찾는다. 무인카페 창업비용을 따지는 예비 창업자들이 개점 이후 본사 지원 범위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본사와 점주가 직접 만날 기회가 적은 만큼, 카페프리헷은 1년에 한 번 전국 점주와 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올해 간담회는 점주 질문에서 출발했다. 본사는 행사에 앞서 사전 질문을 받았고, 27개 매장에서 40여 건이 접수됐다. 매장 운영 현황과 하반기 매장 활성화, 단골 손님의 재방문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본사는 질문을 부서별로 나눠 답변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하나씩 답했다.

하반기 매장 활성화 방안도 공유했다. 본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광고와 운영 시스템을 맡고, 매장은 동네 단골을 만드는 활동에 집중하는 방향이다. 브랜드 광고비는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매장 관리를 잘하는 점주들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잘 되는 매장의 공통점으로는 특별한 비법보다 꾸준한 청소, 리뷰 하나하나에 대한 응답, 손님과의 작은 소통이 꼽혔다.

박상환 대표는 "점주님이 매장에 늘 계시지 않는 무인카페일수록 본사와 마주 앉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어려운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었다. 오늘 받은 질문은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하나씩 매장에 닿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카페프리헷은 2021년 10월 서울 창신동 1호점 이후 누적 244호점을 열었으며, 251호점까지 가맹계약을 마쳤다(2026년 10월 기준). 2023년 첫 전국 가맹점 간담회 이후 매년 점주간담회를 열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됐고,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무인카페 부문 1위에 올랐다.